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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3만6천명 늘었다(광주일보)
  • 작성자
    한국직업전문학교
  • 등록일
    2015-08-13 09:53:05
    조회수
    650

 

7월 취업자 3만6천명 늘었다
공공서비스업 일자리 증가 … 광주 고용률 59%·전남 63%

2015년 08월 13일(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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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만6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실업률은 광주는 상승한 반면 전남은 하락했다.

1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7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9.3%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75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000명(0.7%)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광공업(7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000명), 도소매·음식숙박업(4000명)은 증가했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업(5000명), 건설업(3000명), 농림어업(3000명)은 감소했다. 직업별로 보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만6000명), 관리자 및 전문가(4000명)가 각각 증가했으며 사무종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 농림어업숙련종사자가 총 1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 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5.3%) 증가했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1.4%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94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만명(3.3%)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광공업(2만1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5000명), 건설업(1만3000명)은 증가했으며. 농림어업(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000명), 도소매·음식숙박업(5000명)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단순종사자(3만4000명), 사무종사자(30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2000명)가 증가했으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 관리자 및 전문가가 1만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3%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13.1%) 감소했다.

/김대성기자 big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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