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KT&G가 2019년도 신입·경력사원 190여 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80여 명이었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대졸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등 총 10개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사원은 재무, 마케팅, 법무, 제조 등 7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24일, 경력사원은 16일까지 KT&G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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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4 11: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