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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영암지역 고용위기지역 모니터링 보고회 및 포럼 개최 (2019. 3. 27)
  • 작성자
    전남인력개발원
  • 등록일
    2019-03-27 00:00:00
    조회수
    625

 


◀ANC▶
 조선산업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과
조선산업 이후를 대비한 전략산업 개발,
인적자원 육성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남권 조선산업의 조업률이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7년
목포시의 실업률은 2.9%,
대불산단이 있는 영암군은 2.8%를
기록했습니다.

 일년 뒤인 2018년, 목포와 영암군은
조선산업 장기침체에 따른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각종 일자리 지원 등 후속대책에도
고용은 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 목포시의 고용률은 54.9%로
전국 77개 시지역 가운데 최하위그룹에 속했고, 영암군의 고용률은 68.3%로 낮아졌습니다./

 특히 15세이상 인구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실망 실업자가 증가한 것은
고용위기지역의 역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INT▶ 형광석 목포과학대 교수
[조선산업이 최근 여러가지 정책들을 통해서 조금씩 회복은 되고 있다 하더라도 예전처럼 혹은 보통수준의 상황은 회복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지역에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합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이후 첫 모니터링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전남인력개발원이 마련한 고용위기지역
모니터링 포럼에서는 목포 ·영암 지역의
고용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장기 대책으로 조선업체의 물량팀 해소와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제시됐습니다.

◀INT▶ 김대성 박사*광주전남연구원*
[일시적이고 단기적이고 방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부 대책들이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 대불산단의 산업을 고도화 시키는 작업을 지금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U//최근 조선산업은 수주실적이 증가하는 등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고용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의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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